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 구매 후기

안녕하세요 피노미놈입니다.

저는 현재 대학생인데 벌써 방학이 반이 사라졌네요. ㅠㅠ

평소에 아침을 꼭 챙겨 먹는 습관이 있어서 토스트로 간단히 해결하고 있어요.

근데 심플하지만 맛도 챙긴 저의 초간단 토스트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.

그런데 샌드위치 메이커가 있어야 가능한 레시피니까 참고해 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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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초간단 치즈 토스트 재료

" 식빵 2개, 스트링치즈 1개, 쨈, 샌드위치 메이커 "

스트링치즈는 1개로도 충분한데 

치즈를 좋아하는 저는 2개를 넣어먹는답니다.

저는 집에 딸기쨈뿐이라서 딸기쨈으로 만들었는데 무슨 쨈이든 상관없어요~

굉장히 재료가 심플하죠?

2. 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 간단 리뷰 

레시피 설명에 앞서 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를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. 

아래 사진에 보시다시피 식빵보다 쪼금 더 큰 사이즈이며 아기자기한 디자인입니다.

열판 가열 방식의 제품들은 열판의 두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. 열판이 너무 얇으면 금방 타버리고 너무 두꺼우면 열전도율이 낮아 오래 걸리기 때문이죠.

하지만 이 제품은 열판 두께가 1.5mm로 조리하는데 적절한 두께입니다.

제품을 오픈하면 속이 저렇게 빗금이 있는데 저게 나중에 샌드위치를 더 맛스럽게 만들어줍니다! 

3. 조리법

우선 준비했던 딸기쨈을 2개의 식빵 양쪽에 골고루 발라줄 거예요.

저는 단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쨈을 사랑하기 때문에 골고루 듬뿍듬뿍 발랐습니다. 기호에 맞게 바르시면 됩니다! 꼭 쨈이 아니어도 될 거 같아요. 케찹이나 토마토소스를 발라도 좋을듯합니다.

스트링 치즈를 가위로 약 5mm 정도의 두께로 잘라서 식빵 한 면에 골고루 배치해 줍니다.

아래 그림처럼 배치하시면 되는데 절대 마늘 아닙니다! 스트링 치즈 맞아요! 

저는 치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1cm 정도 두께로 굵게 굵게 치즈 2개를 사용한 거예요.

치즈를 뿌렸다면 그 위에 쨈 바른 식빵을 다시 덮어서 미리 예열해둔 샌드위치 메이커에 넣어줍니다. 

넣고 닫으시면 아래 사진처럼 꽉 안 닫길 거예요. "에이 잘못 샀네 너무 작다."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실 텐데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! 더 두꺼운 식빵도 가능하게 조절도 가능합니다!

약 2분 정도 기다리시면 적당히 노릇노릇하게 완성됩니다. 근데 커피를 내리다가 조금 더 구워 쬐~끔 탔네요. 중간중간 메이커를 열어보시면서 확인하셔도 됩니다!

이렇게 초간단 스트링 치즈 토스트가 완성되어 아까 내려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아침 한 끼 간단하게 뚝~딱 해결된답니다. 쨈의 달달함과 치즈의 짭짭하고 고소함으로 단짠단짠! 식빵의 겉은 바삭 속은 촉촉으로 겉바속촉!

"집에 토스트기가 있으니 샌드위치 메이커 필요 없어!" 라고 충분히 생각하실 수 있어요. 제가 그랬었거든요. 써보시면 압니다!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는걸. 오히려 토스트기를 안 쓰게 될거에요. 하하!

여러분들도 피노미놈의 간단한 아침 레시피로 한 끼 식사 해결하세요!